여태 자원봉사에 관한 글을 하나도 쓰지 않은 것 같아서 자원봉사가 한달도 채 안남은 상황에서 글을 쓰게 되었당









처음 시작은 작년 여름 방학 때 받았던 2차 교육 사진.
1차 교육 사진은 전 폰에 있어서 사진이 없당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엄청 기다리다가 드디어 배정받은 참여대회.
초반에 올림픽만 참여하겠다 해서 겨우겨우 올림픽으로 배정받았다. 나중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면서 좋아했음..ㅎㅎ
















다행히 참여대회는 올림픽으로 받았다.


패럴림픽이 참여하기가 싫은 게 아니라 패럴림픽까지 참여를 해버리면 2018년 내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힘들어진다 ㅠㅠ





















내 직무는 원래 정보기술이었다.


정보기술로 면접을 봤기 때문에 당연히 정보기술 직무가 될 줄 알았는데 뭐였지 교통 어쩌고 였는데 주차장으로 근무지가 정해졌다,,



나에게 빅엿을 주었었지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 





직무 수락 안하고 싶었는데 ‘그냥 하자’ 싶어서 하게 됐다. 이딴식으로 배정을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나에게 빅엿을 주었다. 뭐 어쩌라는 거지.. 그래도 3주도 채 안되는 시간이니 열심히 해볼려고 한다. 내가 지원했던 분야로 배정받지 못해서 엄청 짜증이 확 났었지만 이것도 내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여봤다.










대통령님께서 이메일로 보낸 연하장.
















이건 이번 올림픽 유니폼,, 하,, 할많하않이다 진짜.
그냥 입어야지,,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​​2018.02.07 나의 첫 자원봉사 근무



원래 자원봉사를 잘 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면서 이렇게 긴 자원봉사은 또 처음이라 설레면서도 무섭지만 잘 해보려한다. 자원봉사라고 모든 사람에게 잘 할 필요는 없지만 내 할 일이나 열심히 해야지.



제일 추운 강원도로 가는거니 내 몸 관리 잘해야지 화이팅!



​​D-15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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