익숙하지만 아름다운 것들.


2017.02.21 후쿠오카 유후인



















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유후인으로 출발 !




















숙소였다 주변도 조용하고 넘나 좋았던,,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우동 맛집인 이나카안!

냉모밀은 그냥 정말 내사랑이었다..♡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미르히 푸딩이랑 따뜻한 치즈케이크

진짜 진짜 치즈케이크 너무 맛있어요..
차가운거보다 따뜻한거ㅠㅠ
한판 사오고 싶었음..



















금상고로케!


















토토로샵인 동구리노모리

가서 다 사고싶은거 참느라 힘들었당..



















스누피 아이스크림!

말차맛인데 좀 더 진한 말차맛!
원래 녹차를 좋아하지만 일본가서 더 영업당하고 옴.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대왕 타코야키

엄청 크고 맛없어 보이는데 맛있다.
다 비벼서 먹어야하는데 비주얼은 별로,,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둘째 날 유후인의 하늘은 맑았다!

♡이뻐라♡

















놀다가 숙소 도착했을 때 사진 하나 더!





















료칸이었는데 온천가기전에 유카타를 고를 수 있었다

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노란색 유카타를 골랐다.. 그래도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들어서 다행이었다 !




















유명한 U.F.O.라면

야끼소바를 안먹어본탓인지 무슨 맛인지 잘..



















코로로 젤리!

젤리모양이 정말 청포도 같이 생겼었다..
신기하고 맛있었어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토토로샵에서 산 랜덤뱃지랑 하울엽서!
뱃지는 키키 걸렸음♡
























이 푸딩 엄청 맛있어요 많이 사먹으세요ㅠㅠ


















여기서부터는 사진찍은거 이쁘게 보정한거!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내가 보정했지만 넘나 이쁘당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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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;





둘째 날은 뭔가 여유롭고 편했다.
뭐든 순조로웠고 하고싶었던 일들을 할 수 있었다.
첫 날보단 나 스스로 여유를 가져서 길도 쉽게 찾고 넓은 마음을 가졌던것 같았다.


이 날 먹었던 모든 음식이 좋았고 온천도 좋았다.
하늘, 햇빛, 바람 모든게 완벽했고,
그 날의 모든게 아직 잊혀지지 않았다.


조용하진않았지만 적당히 시끄러워서 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왔다는게 느껴졌다.
온천을 하다가 하늘을 보면 차가운 공기와 별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다.



일본에 온천 여행은 정말 꼭 가야하는 여행 테마 중 하나다.
진짜 추천!

숙소 주변에 건물이라곤 집밖에 없었고 사람들이 많던 골목은 5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서 엄청 고요해서 잠을 잘 잤었다.



참 좋았는데.


다음에도 갈일이 또 생겼으면 좋겠다.



오늘도 수고해쪙.

#hgfilm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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